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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천 당밀원액 25t 유입 물고기 집단폐사[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영월 한반도면 쌍용천에 고토비료 원료인 당밀(CMS)원액이 대량으로 유입돼 수질 오염 논란이 제기됐다. 18일 영월군과 후탄1리 주민들에 따르면 지난 16일 밤 9시쯤부터 17일 오전 8시까지 쌍용리 일원 C산업에서 당밀원액 약 25t이 유출돼 배수로를 따라 500m쯤 떨어진 쌍용천으로 유입됐다.때문에 쌍용천 하류 평창강 합류 지점에 이르는 5.5㎞.. ..는 버들치와 붕어 등의 물고기들이 떼를 지어 폐사한 현장도 발견됐다.이에 따라 군은 강원도와 원주환경청 등에 비상 연락을 취한 뒤 C산업과 함께 배수로에 추가 유출 방지댐을 설치하는 한편 회수 작업을 실시했다.또 특정 수질오염 물질 및 중금속 포함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오염지점 상·하류 7곳에서 하천수 시료를 채취해 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수질검사를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