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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단체 "도민 65% 새만금 해수유통 찬성" 전북 "개발 악영향"[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전북도민의 3분의 2가 '새만금 해수유통'에 찬성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환경단체들은 이를 근거로 "새만금호 물 관리를 해수유통으로 전환해야 한다"며 정부와 전북도를 압박하고 나섰다. 새만금방조제 일부를 허물거나 배수갑문을 더 늘려야 한다는 주장이다. 반면 전북도는 "새만금 내부 개발이 애초 계획의 절반밖에 안 된 상태에서 공사가 한창인 새만금호.. 전북환경운동연합과 전북녹색연합 등으로 구성된 새만금해수유통추진공동행동(이하 새만금공동행동)은 9일 전북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환경부는 수질평가 용역보고서를 통해 .."환경단체가 요구하는 추가 갑문 설치는 지금 세워진 방조제를 트자는 것 아니냐"며 .."환경과 개발 모두를 생각한 상황에서도 그런 이야기를 쉽게 해서는 안 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