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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신학자 세계적 명성 숀 맥도나휴 신부[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한쪽에선 환경 파괴와 가난이 깊어지고 다른 쪽에선 군비가 확충되고 있습니다. 우리 인류는 20세기에 아무것도 배우지 못한 것이 아닐까요?" 12일 오후 생태신학자로 세계적 명성을 얻고 있는 숀 맥도나휴(Sean McDonagh·64·아일랜드) 신부를 경산성당에서 만났다. 천주교 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한 그는 강연과 새만금 방문 .. "한쪽에선 환경 파괴와 가난이 깊어지고 다른 쪽에선 군비가 확충되고 있습니다.....환경..맥도나휴 신부는 필리핀에서 선교사 생활을 한 것을 계기로 1970년대 민다나오 섬의 원시림을 불법 벌목에서 보호하기 위해 20여년간 환경보전 운동을 펼쳤다...그는 지구촌에 닥친 환경 재앙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각국 정부의 적극적인 노력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