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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대저대교 연내 착공 무산 따른 부산시 책임 소재 밝혀야[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환경영향평가서 부실·조작 논란에 대저대교 연내 착공이 사실상 무산됐다. 환경단체가 제기한 환경영향평가서 날조 정황이 일부 확인돼, 추가 검증 절차를 거쳐야 하기 때문이다. 날조 의혹을 전면 부정하던 부산시의 해명과 다르게 상황이 전개되면서 4000억 원 규모의 대저대교 건설 계획도 크게 틀어졌다. 교통량 분산을 목표로 한 서부산 일대 교통 정책도 대대적.. 환경단체가 제기한 환경영향평가서 날조 정황이 일부 확인돼, 추가 검증 절차를 거쳐야 하기 때문이다.....환경단체가 문제를 .. 환경영향평가서는 대저대교 공사가 천혜의 철새도래지인 낙동강 하구에 끼치는 생태계 영향을 면밀하게 따지는 게 목적이다... 혹시라도 시가 환경영향평가서를 원활한 사업 시행을 위한 통과의례로 판단했다면 크게 잘못 생각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