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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솔릭' 물러가자마자 고개 든 '기상청 오보' 논란[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 역대 최대 피해가 우려됐던 제 19호 태풍 '솔릭'이 기상청 예보와 달리 큰 피해없이 수도권을 지나가자, 기상청이 태풍에 대해 과잉대응을 했다는 비난이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쇄도하고 있다. 기상청이 태풍의 예상진로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서울시 어린이집, 유치원, 초ㆍ중학교가 휴업에 들어가면서 맞벌이 부부들이 곤란을 겪었다.. ..태풍에....태풍예보를 제대로 하지 못한 기상청을 징계해야 한다는 청원글이 33건 올라왔다..."일본은 이번 태풍 피해지역에 서울ㆍ경기는 제외시켰는데 우리는 예측 실패로 학교, 유치원 등을 휴교ㆍ휴원 시켰네요... 서울 뿐만 아니라 전국 대부분 지역이 태풍 영향권에 들어간다는 예보에 따라 이날 전국 12개 시도 7835개 학교에 휴교조치가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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