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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쓰레기 매립지 연장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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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가 인천시 서구 소재 수도권 쓰레기 매립지를 연장해 사용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현재 인천시는 2025년 사용 종료를 선언한 상태다. 쓰레기 매립지 사용을 놓고 인천시와 서울, 경기도 등 수도권 지방자치단체 그리고 중앙 정부 간의 갈등이 심화하는 모양새다. 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4일 수도권매립지 문제와 관련해 "플랜B는 지금 고민하.. ..환경부가 인천시 서구 소재 수도권 쓰레기 매립지를 연장해 사용하겠다는 입장을 분..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4일 수도권매립지 문제와 관련해 .. 환경부에 따르면 직매립 대신 소각을 할 경우 기존 대비 약 15% 정도 쓰레기 양 감축이 가능하다. .. 환경부와 서울시·경기도는 대체 매립지 확보가 안 된 만큼 현 매립지 사용기간을 늘려야 한다는 입장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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