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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피난'갔더니…설악산·수평선 윤곽만 '흐릿'[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 앵커 ▶ 미세먼지 피난처로 꼽혔던 강원 영동지역에도 사상 처음으로 비상 저감조치가 내려졌습니다. 미세먼지를 피해 찾아온 관광객들도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황병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평소 강릉 앞바다까지 한눈에 들어오던 백두대간 대관령 정상 옛길! 오늘은 바로 앞 산등성이만 간신히 보입니다. [김경일/강원 강릉.. 미세먼지 피난처로 꼽혔던 강원 영동지역에..미세먼지를 피해 찾아온 관광객들도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미세먼지를 피해 찾아온 동해안이지만, 여기서도 마스크 신세를 벗어날 수 없습니다. ..미세먼지 청정지역이던 강원 영동지역에 첫 비상저감조치가 내린 날. .."미세먼지 때문에 외출을 안 하다 보니까 어쩔 수 없이 아무래도 영향이 조금 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