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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문건' 김은경·신미숙...인사 추천권 놓고 '갈등'[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른바 '환경부 문건' 사건으로 기소된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과 신미숙 전 청와대 균형인사비서관이 산하기관 임원 추천권 등을 놓고 갈등을 겪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검찰 공소장을 보면, 김 전 장관은 지난 2017년 8월, 신 전 비서관에게 청와대 몫으로 분류된 한국환경공단 상임 감사 등 임원 5명의 추천권을 요구했다가 거절당했습니다. 김 전 장관.. '환경부 문건' 사건으로 기소된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과 신미숙 전 청와대 균형인사비서관이 산하기관 임원 추천권 등을 놓고 갈등을 겪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환경공단 상임 감사 등 임원 5명의 추천권을 요구했다가 거..김 전 장관은 당시 환경부 담당 과장을 통해 5개 자리에 자신이 원하는 인사를 앉히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