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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레이’ 어쩌나..부산국제영화제, 태풍 경로에 장소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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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호 태풍 ‘콩레이’가 한반도를 향해 북상함에 따라 부산국제영화제가 긴장하고 있다. 4일 저녁 개막식을 시작으로 열흘간 일정에 들어가는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가 태풍 영향으로 일부 장소 변경을 결정했다. 주최 측은 핸드 프린팅과 오픈 토크 등이 예정됐던 해운대해수욕장의 비프 빌리지 야외무대를 이날 오전 철거했다. 오는 5∼7일 비프 빌.. ‘콩레이’ 어쩌나..부산국제영화제, 태풍 경로에 장소 변경 제25호 태풍 ....태풍 영향..부산국제영화제는 2016년 열린 영화제에서 개막식을 하루 앞두고 태풍 ..한편, 태풍의 영향으로 조용필 데뷔 50주년 기념 투어 여수 공연도 취소됐다...‘땡스 투 유’(Thanks To You) 공연을 열 예정이었으나 태풍에 따른 안전 우려로 취소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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