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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교 위기 서울시내 '작은학교' 8곳 맞춤형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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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교육·복지·문화예술 등 특화 육성[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학령인구 감소와 도심공동화 현상 등으로 통합 또는 폐교 위기에 놓인 소규모 학교들이 특색 있는 교육과정을 도입해 작은 학교로서의 장점을 살려나간다.조희연 서울교육감은 12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통·폐합 위기에 몰려 있는 학생 수 200명 이하의 서울 시내 '작은 학교'를 '가고 싶고.. ..과정 운영을 위한 예산 및 컨설팅 지원, 노후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친환경·생태 공간 등 맞춤형 시설 지원 등에 역점을 둘 계획이다.나아가 지역사회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학부모·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교육공동체 활동 활성화 프로그램을 지원학고 학교 역사박물관·공예체험실 등의 설치·개방해 학교를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복합생활문화공간으로 육성한다.조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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