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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조직증원 '몸집 키우기'… 미세먼지·복지강화 적극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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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대기과 신설등 조례 입법예고 22일까지 의견접수… 7월중 개편 안양시가 오는 7월께 미세먼지에 대응하고 복지를 강화하는 내용의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시는 기후대기과를 신설하고 노인장애인과를 분리하는 내용의 '안양시 행정기구 및 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하 조례안)을 지난 12일 입법 예고했다. 14일 시와 조례안에 따르면, 안.. '환경'을 포함해 도로교통환경국으로 간판을 바꾸면서 기존 4과에서 7과로 규모가 커진다... 기후대기과가 신설되고, 환경사업소에 있던 환경보전과와 자원순환과가 편입된다... 환경보전과는 환경정책과로 옷을 갈아입는다.....환경문제에 체계적으로 대응.. 또한 환경사업소는 하천녹지사업소로 이름을 바꾸고 생태하천과(기존 하천관리과)·녹지과·공원관리과를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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