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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단속에 둘레길 술판…“한잔이 꿀맛?”[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동네산 음주·노래 등산객 눈살 “땀 흘려서 그런지 꿀맛이네. 안주가 필요없구만.” 빨간색 등산복을 입은 한 60대 남성이 술잔을 털어내며 말했다. 그의 등산화 옆엔 이미 비워낸 술병 2개가 놓여있었다. 지난 25일 경기도 파주의 한 둘레길에는 곳곳에서 술판이 벌어지고 있었다. 환경부가 지난 13일부터 자연공원 (국립ㆍ도립ㆍ군립)에서 음주를 하.. 국립공원 단속에 둘레길 술판…“한잔이 꿀맛?” 동네산 음주·노래 등산객 눈살 .. .. .. ..“땀 흘려서 그런지 꿀맛이네... 안주가 필요없구만.”.. 환경부가 지난 13일부터 자연공원 ..환경부에 따르면 국립공원 내 음주행위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은 최근 6년간(2012년~2017년) 총 64건으로 전체 안전사고(1328건) 중 약 5%를 차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