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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간대·비말대 생태 보존 해안 침식 예방의 지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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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기고] 해양수산 ▲ 김형근 강릉원주대 해양생명공학부 교수 해안선은 바다와 육지의 경계로 끊임없이 파도, 조석과 바람에 의해 침식과 퇴적이 일어나는 역동적인 곳이다. 썰물일 때 바닥이 공기중에 드러날 때는 육지가 되었다가 밀물로 해수에 잠기게 되면 바다가 되는 곳이 조간대이다. 조간대는 썰물인 경우에는 열과 건조에 견뎌내야 .. 조간대는 썰물인 경우에는 열과 건조에 견뎌내야 하고, 밀물로 바닷물이 차 있을 때는 해수 환경 속에서 살아가야 하므로 환경 적응력이 뛰어난 생물들이 이곳에 분포한다.....환경에서 부서지는 파도는 성게나 조개류 등의 포식자가 활동..이는 해양생물의 중요한 서식환경을 위협하는 결과를 초래한다...조간대와 비말대 생태 환경의 보존이 해안침식의 예방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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