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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성장'에 떨고 있는 환경부…왜?[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녹색성장을 위하여.' 지난 17일 정부과천청사 인근의 한 식당에서 열린 유영숙 환경부 장관과 출입기자단의 오찬 간담회에서 울려 퍼진 건배사다. 녹색성장 정책의 전면에 서있는 환경부 입장을 고려하면 당연한 일처럼 보이지만 그 이면에는 말하지 못할 걱정(?)이 담겨있다. 사연은 이렇다. 환경부는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2008년 광복절 경축사에서 .. 환경부는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2008년 광복절 경축사에서 .."지난 1994년 정부조직개편 당시 환경처에서 환경부로 승격됐지만 예산이나 기능 면에서는 달라진 게 없었다"며 ....환경부의.. 녹색성장 기조의 후퇴는 고스란히 환경부 위상 약화로 이어지기 때문이다..."녹색성장의 활력이 약화되면서 환경부 기능이 다소 위축되지 않을까 걱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