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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수확보 vs 수질악화…낙동강 보 ‘명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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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장마’ 탓에 올해 상반기 낙동강 유역의 강수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절반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4대강 사업 이후 낙동강에 보가 설치되면서 하천의 수위가 높아지고, 일정하게 유지되면서 전국적으로 발생한 가뭄에도 강 본류 주변 농촌지역에는 안정적으로 용수를 공급할 수 있다. 이에 반해 낙동강 보가 강물의 흐름을 막아 녹조가 확산.. 용수확보 vs 수질악화…낙동강 보 ..‘명암’ ..‘마른장마’ 탓에 올해 상반기 낙동강 유역의 강수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절반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 그러나 4대강.. 또 지난 7일 환경단체와 전문가들로 구성된 4대강조사위원회는 창녕함안보 선착장 인근과 남지교 부근에서 .. 정민걸 공주대 환경교육과 교수는 .. 마창진환경운동연합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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