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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 "'미세먼지'보다 '감염병' 더 위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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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은 미세먼지보다 감염병을 더 위험하다 생각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삶의 질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도 ‘감염병’을 가장 많이 꼽았다.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의 ‘보건환경 인식조사’ 결과를 29일 발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달 1~30일 서울시민과 보건환경분야 전문가 1321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시민들은 보건환경 위험요.. ‘보건환경 인식조사’ 결과를 29일 발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달 1~30일 서울시민과 보건환경분야 전문가 1321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또 보건환경 측면에서 삶의 만족도는 보통수준(3.15점)으로 조사됐다.....환경연..“최근 코로나19와 미세먼지, 미세플라스틱까지 그 어느 때 보다 보건환경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요구가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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