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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바로가기 : 김병욱 국민의힘 의원 “태풍이 한반도 비껴간다? 울릉도 사람들은 상처”
김병욱 국민의힘 의원 “태풍이 한반도 비껴간다? 울릉도 사람들은 상처”[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울릉도를 지역구로 두고 있는 김병욱 국민의힘 의원이 ‘태풍이 한반도를 비껴 진로를 변경해 피해가 덜하다’는 표현을 지적했다. 울릉도와 독도의 피해를 고려하지 않은 표현이라는 것이다. 김 의원은 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이번 두 차례 태풍으로 울릉도와 독도는 역대급 피해를 입었다”면서 “하지만 뭍 사람들의 거친 말에 섬 사람들은 더 .. ‘태풍이 한반도를 비껴 진로를 변경해 피해가 덜하다’는 표현을 지적했다...“이번 두 차례 태풍으로 울릉도와 독도는 역대급 피해를 입었다”면서 ....태풍..‘태풍이 동해안으로 빠져나간다’는 표현이 비일비재하다는 것이다...‘태풍이 우리나라를 직접 강타하지 않아 다행’이라는 속내가 진하게 배어 있다”며 ..“이번 태풍은 결코 우리나라를 비껴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