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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 뒤덮은 나무쓰레기···어디서 왔나 봤더니[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북한의 홍수로 강원도 강릉의 소돌해변에 ‘북한산 쓰레기’가 밀려들었다고 연합뉴스가 17일 보도했다. 지역주민들에 따르면 추석연휴 첫날인 지난 14일 오전 엄청난 양의 나무 쓰레기가 소돌해변을 덮쳤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소돌 인근인 양양 현남면에서 스쿠버레저업체를 운영하는 한 주민은 “다이버 동호인들을 보트에 태우고 바다로 나갔는데 무슨 이상한 띠가.. 지역주민들에 따르면 추석연휴 첫날인 지난 14일 오전 엄청난 양의 나무 쓰레기가 소돌해변을 덮쳤다. .. 연합뉴스에 따르면 나무 쓰레기에 섞여 있는 페트병, 상품포장재 등 생활 쓰레기에서 중국상표 제품이 다수 발견됐다.....쓰레기를 보니 중국에서 내..“바다에 떠다니는 나무 쓰레기 가운데는 크기가 큰 나무도 있어 충돌 시 사고 위험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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