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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리단길' 정비약속 100일, 아무것도 지켜지지 않아[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속보>=대전시 서구청과 갈마2동 행정복지센터가 갈마동 카페거리 환경정화를 약속한 지 100일이 지났지만, 여전히 개선되지 못한 채 방치되고 있다.<중도일보 6월 17일 5면 보도> 갈마동에 많은 카페가 입점하면서 서울 경리단길에 빗대어 '갈리단길'로 SNS상에서 이목을 끌고 있다. 인스타그램에서 갈리단길을 검색하면 100개 이상의 게시글이 나온다. 그.. 그러나 주변 곳곳의 지저분한 쓰레기더미와 주차환경이 열악해 한번 찾는 이들은 다시 찾을 생각하기가 쉽지 않다.....환경요원 인원의 한계로 갈리단길 지역까지 특별관리 구역으로 정해 청소하지는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본인 가게 앞을 청소 안 하는 몇몇 상인들 때문에 도로 환경관리가 더욱더 어려운 부분이 있다"고 했다.이현제 기자 guswp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