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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양회 전용도로가 전천 환경오염 주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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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지역 젖줄인 전천의 생태환경을 위해 쌍용양회 동해공장이 사용하고 있는 전용도로를 시민의 품으로 돌려 줘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최재석 시의원은 최근 열린 288회 임시회에서 “쌍용양회가 사용하고 있는 전용도로는 지난 1984년 전천을 따라 7.5㎞ 조성돼 하루 1200 여대의 대형 차량들이 이동하고 있어 하천의 환경 오염이 심각하다”고 주장했.. “쌍용양회 전용도로가 전천 환경오염 주범” 동해지역 젖줄인 전천의 생태환경을 위해 쌍용양회 동해공장이 사용하고 있는 전용도로를 시민의 품으로 돌려 줘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기업이 환경 개선에 나서지 않을 경우 시와 시의회,전문가들로 구성된 협의체를 구성해 전천을 시민의 품으로 되돌릴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환경 오염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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