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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입한 지리산 사유지 출입 통제 12년.. 멸종위기종 담비, 오소리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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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국립공원 직원들이 훼손된 자연 식생을 되살리기 위해 자생식물을 심고 있다. 지리산국립공원 제공 지리산국립공원에서 관찰된 담비(멸종위기 2급 야생동물). 지리산국립공원 제공 지리산국립공원에서 관찰된 오소리.지리산국립공원 제공 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소장 김임규)가 국립공원 핵심지역 보전을.. 이어 국립공원 측은 매입지 내 생태환경을 어지럽히는 외래식물을 제거하고, 자생식물을 심었다.....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야생생물Ⅱ급인 담비를 비롯한 오소리, 멧돼지, 노루 등 다양한 야생동물 등이 ..“국립공원 편입지 매입 토지의 사후관리 효과분석을 통해 철저한 출입통제와 자연환경 보호를 통해 해당지역이 스스로 건강한 생태회복을 하는 것이 입증됐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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