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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약재상에 팔려가는 멸종위기 남해 해마…KBS ‘환경스페셜’ 남획 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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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는 신화에서 바다의 신 포세이돈이 타고 다녔던 동물이다. 그 해마가 정말 신화 속으로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 8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KBS1 <환경스페셜>에서 인간의 이기로 멸종 위기에 처한 해마를 집중 조명한다. 단단한 보호용 뼈 갑옷을 몸에 두르고, 어류 중 유일하게 머리와 몸통이 직각을 이룬 해마는 신비한 외형만큼이나 생태 또한 경이롭다... 중국 약재상에 팔..‘환경스페셜’ 남획 실태 해마는 신화에서 바다의 신 포세이돈이 타고 다녔던 동물이다...<환경스페셜>에서 인간의 이기로 멸종 위기에 처한 해마를 집중 조명한다. .. 특히 우리나라 남해는 섬이 많아 조류가 약하고 해조류가 풍부해 해마가 서식하기 좋은 환경이다... 하지만 바다환경의 오염과 온난화로 해마는 서식지를 점점 잃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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