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토양오염 주유소 정화작업은 중단…"오염 규모조차 공개 안해"
토양오염 주유소 정화작업은 중단…"오염 규모조차 공개 안해"[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세종시 부강면의 한 주유소에서 기름 유출에 따른 토양 오염사고가 발생했으나, 정화작업은 중단된 채 수개월째 방치되고 있다. 관리 감독하는 시청은 해당 주유소에 과거 토양오염도 조사가 얼마나 누락됐는지, 오염 규모에 대해 비공개 방침을 고수하고 있어 논란을 사고 있다. 세종시 부강역 인근의 주유소에서 토양오염이 확인된 것은 지난해 2월이었다. 1991년부.. 토양오염 주유소 정화작업은 중단…"오염 규모조차 공개 안해" ....환경보전법에서 정하는 토양오염 우려 기준을 크게 초과하는 기름띠가 확인됐다... 특히, 토양환경보전법상 15년 이상 된 주유소가 2년마다 토양 오염도 검사를 시행해 감독기관에 보고하게 되어 있으나 해당 주유소에서는 이런 정기 토양검사가 없었던 것이 확인됐다... 시 환경정책과 관계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