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일월저수지 ‘외래종 몸살’
일월저수지 ‘외래종 몸살’[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수원 일월저수지가 외국 생태교란종이 잠식하면서 생태환경이 파괴되는 등 몸살을 앓고 있다. 27일 한국농어촌공사 화성수원지사에 따르면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에 위치한 일월저수지(만수면적 18ha)는 물고기 폐사로 인한 악취 등으로 인해 인근지역 아파트단지 주민들의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에 농어촌공사는 경기도민물고기연구소와 공동으로 지난 7일부터.. ‘외래종 몸살’ 수원 일월저수지가 외국 생태교란종이 잠식하면서 생태환경이 파괴되는 등 몸살을 앓고 있다. ....환경부가 지정해 특별관리하는 생태교란종인 큰입배스와 붉은 귀 거북도 ..특히 떡붕어는 수질오염에 강한 대표종으로 식물성플랑크톤과 조류를 선호해 인근 생활하수와 퇴적물 등이 유입되는 일월저수지가생육 및 번식에 적합한 환경이었던 것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