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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측정 조작은 '사회적 살인'…근본적 대책 세워야"[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여수산단 기업들의 대기오염배출 조작 사건과 관련해 '셀프측정' 시스템을 바꾸고 처벌규정을 강화하는 한편, 전국 사업장에 대한 실태조사를 벌여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대기오염물질 배출농도 조작사건 진상조사단'은 26일 한화케미칼 여수공장 앞에서 대기오염물질 배출농도 조작사건에 대한 입장표명문을 발표했다. 진상조사단은 이번 사.. 진상조사단은 이번 사건의 원인을 밝히고 근절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대기환경전문가와 환경단체가로 꾸려졌다.진상조사단의 일원인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은 ....환경단체의 방문을 거부하고 피하는 것은 아직도 기업이 이번 사태를 근시안적으로 바라보고 상황.."2016년에도 경기도에서 유사 사건에 대한 환경부의 기획수사가 이뤄져 기소가 된 일이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