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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미세먼지 집중측정하는 ‘백령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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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대기오염 집중측정소는 서울을 비롯해 전국 6곳에 세워져있다. 그 가운데 지난 2008년 세워진 백령도 측정소는 ‘중국발 미세먼지 감시’라는 특수 임무를 안고 있다. 인천시 옹진군에 속한 백령도는 인천항으로부터 서쪽으로 약 170㎞, 중국 산둥반도로부터 동쪽으로 약 180㎞ 떨어져 있다. 백령도에서 검출되는 미세먼지 가운데 중국발.. 중국발 미세먼지 집중측정하는 ..‘백령도’ ..[헤럴드경제..이상보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대기환경연구과장은 3일 ..환경부는 그동안 백령도 측정소를 활용해 미국, 일본 등과 다양한 공동연구를 진행해왔다...한편 국립환경과학원은 2019년부터 경기권(안산)과 충청권(서산)에서도 대기오염 집중측정소를 운영해 현재 6곳인 집중측정소를 8곳으로 늘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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