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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학생 특정高 쏠림없게 균형 배정[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서울지역 고교 균형배정제가 2016학년도에 도입될 전망이다. 부실 사립학교를 줄여나가기 위해 내년부터 ‘사학 운영평가제’도 실시된다. 서울시교육청은 4일 이런 내용이 담긴 ‘서울시 교육감직 인수위원회 활동백서’를 발간했다. 백서에 따르면 시교육청은 일반고 살리기의 일환으로 현행 고교선택제를 개선한 ‘균형배정제’를 2015년 12월 도입할 계획이다... 친환경 무상급식 권장 사용 비율도 조 교육감 임기 내 100%로 올라갈 전망이다.....환경 무상급식 권장 사용 비율은 원래 70%였지만 문용린 전 교육감 시절 .. 조 교육감은 이를 100%로 올리고, 공립유치원에도 친환경무상급식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친환경무상급식과 혁신지구 확대 공약을 이행하는 데만 내년 2600억원의 예산이 소요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