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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태원, 기강 해이...담비 분실·종교 전단 발송[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생태계 연구 업무를 맡은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이 멸종위기종을 이송 중에 잃어버리고, 기관 홍보지를 특정 종교 홍보지와 함께 발송하는 등 기강 해이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문진국 의원은 국립생태원이 지난해 10월 멸종위기종 2급인 담비를 이송하다가 잃어버려 3개월 만에 포획해 담당 직원이 주의를 받았다고 밝혔.. ..환경부 산하..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문진국 의원은 국립생태원이 지난해 10월 멸종위기종 2급인 담비를 이송하다가 잃어버려 3개월 만에 포획해 담당 직원이 주의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산하기관으로 옮겨와서 모범을 보여야 할 환경부 퇴직자 출신의 책임금 이상 고위직 직원이 절반에 해당하는 6건의 징계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