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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설 피해없는 원년 강원도를 꿈꾸며[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 육명렬 강원지방기상청장 미국의 태풍과 토네이도, 태국의 홍수, 러시아의 폭염과 홍수, 칠레북부와 사막지역의 500배 많은 강수. 최근 지구에서 일어나는 일들이며 이러한 현상들로부터 지구는 위협받고 있다. 20세기 말부터 전 세계적으로 폭우와 홍수, 가뭄, 한파 등에 의한 기상재해가 급증하고 있으며 그 빈도와 강도는 더욱 커지고 있다. 이러한 극한.. ..기후변화로 인한 기상이변이 속출하는 현 시점에서 대설로 인한 재난이 언제 어떻게 닥칠지 모를 일이다. ..‘강원의 기후변화’보고서에 따르면, 적설의 변화에 비해 눈 일수의 감소폭이 크기 때문에 눈 강도는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됐다...앞에서도 언급했듯이 기후변화로 인한 극한 기상현상들은 일상 생활화가 되어가고 있고, 그 강도 또한 강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