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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우한 고교생의 실수' 사랑으로 감싸안은 女검사[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의 한 검사가 자신이 맡은 소년 사건 피의자의 딱한 사정을 전해듣고 온정을 베풀어준 사연이 23일 알려져 세밑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가리봉동에 사는 김모(16)군은 지난달 중순 학교 화장실에서 우발적으로 친구의뺨을 때려 고막을 터뜨린 혐의(상해)로 입건됐다. 그런데 김군 사건을 맡은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의 최정숙(사시 33회) .. '불우한 고교생의 실수' 사랑으로 감싸안은 女검사 서울중앙지검의 한 검사가 자신이 맡은 소년 사건 피의자의 딱한 사정을 전해듣고 온정을 베풀어준 사.. 그런데 김군 사건을 맡은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의 최정숙(사시 33회) 검사는 김군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여느 고등학생들과 달리 상상 이상으로 어려운 환경에 처한김군의 사연을 전해듣고 안타까워 해야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