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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 생물’불가사리 골다공증 치료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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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업에 치명적인 피해를 주고 해양 환경오염을 유발해 ‘해적 생물’로 불리는 불가사리가 골다공증 치료제로 활용될 전망이다. 부경대 생물공학과 박남규 교수팀은 우리나라 근해에서 흔히 발견되는 별 불가사리에서 생리활성 물질인 ‘SF-CT(Starfish-Calcitonin)’ 추출에 성공했다고 5일 밝혔다. 박 교수팀은 또 SF-CT가 현재 골다.. ‘해적 생물’불가사리 골다공증 치료제로 양식업에 치명적인 피해를 주고 해양 환경오염을 유발해 ..‘해적 생물’로 불리는 불가사리가 골다공증 치료제로 활용될 전망이다... .. .. .. ..부경대..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추진하는 차세대 핵심 환경기술 개발사업의 지원을 받아 연구를 진행한 박 교수팀은 불가사리에서 항균물질 추출 연구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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