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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손님은 줄고, 쓰레기는 늘고…비양심에 두 번 우는 자영업자[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머니투데이 오진영 기자] 지난 31일 밤 10시 서울 중구 명동의 한 음식점 앞. SNS·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맛집으로 유명세를 탄 장소지만 이날 음식점 앞에는 담배꽁초와 전단지, 먹다 버린 음료 캔 등 쓰레기가 가득했다. 한켠에는 추레한 행색의 노숙인이 마스크도 쓰지 않은 채 앉아 꾸벅꾸벅 졸았다. 이튿날 문을 연 업주는 익숙한 손놀림으로 쓰레기를 .. [르포]손님은 줄고, 쓰레기는 늘고…비양심에 두 번 우는 자영업자 ..[머니투데이 오진영 .."테라스 안까지 환경미화원 분들이 치워주시지는 않기 때문에 아침이 되면 밤 사이 뭘 먹었는지도 알 수 있을 지경"이라고 했다. ..환경미화원과 재활용품을 주워 모으는 어르신들까지 총출동해 쓰레기를 주워 보지만 빈 가게가 많고 쓰레기의 양이 늘어나면서 역부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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