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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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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목련] 육정숙 수필가 날씨마저 횡설수설이다. 시월에 한순간에 기온이 급강하하고 서리가 내렸다. 예년에 겪어보지 못했던 날씨이기에 사람들은 허겁지겁 겨울옷을 꺼내 입었다. 시월이라고 푸르른 모습으로 있던 농작물이며 초목들이 느닷없이 내린 서리에 기절을 했다. 무엇이 문제인가. 얼마 전 까지만 해도 사계절이 뚜렷한 나라에서 살 수 있다는 것이 축.. 김장금치 ..[백목련] 육정숙 수필가 .. .. ..날씨마저 횡설수설이다... 시월에 한순간에 기온이 급강하하고 서리가 내렸다... 예년에 겪어보지 못했던 날씨이기에 사람들은 허겁지겁 겨울옷을 꺼내 입.. 물론 우리나라도 그런 영향을 주는 상황이 있겠지만 봄에 황사며 미세먼지 대부분이 주로 서해 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의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없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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