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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래 환경장관 “돼지열병 확산 차단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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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폐사체 발생 화천 방문 광역울타리 관리실태 등 점검 조명래 환경부 장관이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차단을 위한 빈틈없는 방역을 당부했다. 조 장관은 5일 화천군을 방문해 풍산리 소독통제시설과 광역울타리 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ASF 바이러스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철처한 방역을 부탁했다. 또 민통선 이북지역인 오작교, 안동철교 일대 광역울..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장, 박연재 원주지방환경청장, 최문순 화천군수, 박원호 7사단장, 이만희 도 녹색국장 등이 함께했다...한편 유엔사령부는 이날 ASF 확산 평가를 위한 환경부의 비무장지대(DMZ) 긴급 출입 신청서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DMZ 동부, 서부팀으로 나눠 3일씩 환경조사를 실시, 다음 주 초까지는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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