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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병 분리배출 ‘정책 따로 현장 따로’여서야[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대규모 아파트에서 투명 페트병을 다른 플라스틱과 분리해서 배출하는 것이 의무화됐다. 폐(廢)페트병의 재활용을 늘리기 위해서다. 하지만 광주 지역에서는 이러한 정책이 시행되고 있는지조차 아는 사람이 드문 것 같다. 환경부의 ‘재활용 가능 자원의 분리수거 등에 관한 지침’ 개정에 따라 지난 25일부터 전국 공동주택에서 ‘투명 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이 의무화.. 페트병 분리배출 ..‘정책 따로 현장 따..환경부의 ..더욱이 환경부가 분리배출의 조기 정착을 위해 전용 포대 5만여 장을 배포한다는 방침이었으나 현장에선 단 한 장도 찾아볼 수 없었다... 환경부와 영산강유역환경청 그리고 지자체는 애써 마련한 정책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주민들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분리수거 체계 구축도 적극 지원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