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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닛산·포르쉐 경유차 14종 배출가스 불법조작…과징금 800억 부과[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헤럴드경제=김대우 기자] 벤츠·닛산·포르쉐 등 수입 경유차 14종에서 배출가스 불법조작이 적발돼 인증취소, 결함시정 명령과 함께 총 800억원의 과징금이 부과됐다. 환경부는 6일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한국닛산, 포르쉐코리아가 국내 판매한 경유차량 14종 총 4만381대에 대해 배출가스 불법조작으로 최종 판단하고 인증취소, 결함시정 명령 및 과.. 결함시정 명령을 받은 수입사는 45일 이내에 환경부에 결함시정계획서를 제출해 승인을 받아야 하며, 해당 차량의 소유자는 계획서에 따라 차량의 결함시정 조치를 받게 된다... 벤츠의 경유차량 불법조작 의혹은 지난 2018년 6월 독일 교통부에서 먼저 제기된 이후, 환경부도 즉시 해당 차종에 대한 조사에 착수해 실도로조건 시험 등을 통해 불법 조작을 확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