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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년 논쟁 끝'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결국 백지화[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설악산오색케이블카 설치를 반대하는 한 환경단체 회원이 지난 7월 31일 오전 청와대 앞 기자회견에 참석해 'NO!! 설악산 케이블카'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있다. 김경호 기자 설악산 국립공원 오색케이블카 사업이 결국 백지화됐다. 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은 16일 "설악산 오색삭도 설치사업 환경영향평가 과정에서 설악산의 자연환경, 생태 경관, .. ..환경청은 환경영향평가 협의 내용을 이.. 생태계 파괴 등을 이유로 사업에 반대해 온 환경 단체 등은 환영의 목소리를 낼 것으로 보인다... 이 사업은 원주환경청이 2016년 11월 양양군에 환경영향평가서 보완을 요구하면서 지금까지 중단돼왔다... 하지만 이후 환경부의 최종 결정에 앞서 운영된 환경영향갈등조정협의회 논의와 전문가 및 전문기관 검토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