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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댐 준공 4년째 녹조 현상 그대로[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4대강 사업으로 건설된 경북 영주댐(영주시 평은면 용혈리)이 4년째 녹조현상를 보이고 있어 수질 악화와 독소 축적 등 폐해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 영주 시민단체인 내성천보존회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영주댐에 2016년 7월 시험담수를 시작한 뒤부터 녹조현상이 발생했고, 2017년 7월 수질 악화로 5급수에도 미치지 못해 공업용수로도 쓸 수 .. ..녹조.. 더 심각한 문제는 2016년 영주댐 준공 후 수문을 완전 개방한 상태지만 본댐과 보조댐(유사조절지)에 심각한 녹조현상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다..."녹조 조기 저감을 위해 조류 차단막을 설치하는 한편 녹조제거선을 활용하는 등 방제작업을 펴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