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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戰에서 미군에 패배 안긴 태풍, '코브라'를 아시나요?[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흔히 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치열하게 벌어졌던 태평양전쟁은 1942년 8월 과달카날 전투를 분기점으로 나뉜다. 과달카날 전투 이후로 미군이 일본군에게 특별히 패배한 적 없이 계속 일본을 몰아붙여 1945년 8월, 본토 포위 및 핵공격까지 일사천리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전쟁 말기인 1944년 12월, 미군에 막대한 피해를 입힌 .. 일본 해군과 공군이 진주만 공습 이후 끼치지 못했던 이 막심한 손해를 끼친 주인공은 다름 아닌 태풍이었다... 사실 이 태풍은 지금같으면 충분히 미 해군이 피할 수 있는 태풍이었지만 당시 태풍예보의 미숙함으로 걸려든, 일종의 ....태풍경보센터(JTWC)를 설립했고, 이것은 태풍에 대한 관측능력을 크게 높이는 계기가 됐다.....태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