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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업 피해주는 '모자반', 수거량 하루 3.6톤에도 역부족[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 앵커 ▶중국산 괭생이 모자반이 또다시 우리나라 해안에 대량 유입됐습니다.모자반을 치우기 위해 청소하는 배까지 동원됐지만 치워도 치워도 끝이 보이지 않습니다.신광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전남 신안군 흑산도 해역에 기름띠처럼 보이는 부유물이 끝없이 떠다니고 있습니다.멀리서 보면 마치 거대한 섬처럼 보입니다.제 뒤로 보이는 긴 띠는 갯벌이 아닙.. ..미터에 공기주머니와 같은 포자를 가지고 있어 바람과 조류에 따라 흘러다니기 때문에 피해가 확산되고 있습니다.[김동수/전남수산과학원 원장]"물 위에 떠있으면서 파도에 따라 가두리와 그물을 덮쳐버리기 때문에" 어업지도선과 정화선 등이 투입돼 본격 수거에 나서고 있지만, 하루 수거량은 3.6톤 정도에 불과한데다 완도, 진도 등 먼바다 해역에도 발견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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