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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차바 될라” 태풍에 피해지역 초긴장[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3일 울산시 중구 태화시장의 한 상인이 침수에 대비해 반지하인 가게 입구 모래 자루를 쌓아두고 있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2년전 태풍 차바로 전에 없던 물난리를 겪은 울산에 태풍 쁘라삐룬이 북상하면서 당시 큰 피해를 입었던 지역주민들이 노심초사하고 있다. 행정기관으로부터 지원받은 모래주머니를 쌓고 지하에 양수기를 배치하는 등 사전에 .. 특히 태풍이 접근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은 태화시장 상인들은 아침부터 가게 문 여는 것도 제쳐둔 채 태풍 대비에 분주했다...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쁘라삐룬은 일본 오키나와 부근에서 발생해 일본과 한국 사이를 지나가는 경로로 이동하고 ..태풍 차바로 수백여대의 차량이 침수피해를 입었던 태화강변 주차장에도 태풍 북상에 대비해 발 빠르게 대응하는 모습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