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한국 특산 구상나무 자생면적 급감… ‘멸종위기’ 등급으로 재조정 “빨간불”
한국 특산 구상나무 자생면적 급감… ‘멸종위기’ 등급으로 재조정 “빨간불”[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늘 푸른색에 피라미드 형태로 곧게 뻗어 제주 한라산에서만 자생군락을 이루는 구상나무. 이 나무는 종자번식 등을 거쳐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크리스마스트리로 애용되고 있다. 죽은 뒤에는 기묘한 형상으로 남아 ‘살아서 100년, 죽어서 100년’이라는 별명이 붙은 이 나무가 멸종위기를 맞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국제자연보전연맹(IUCN).. 한국 특산 구상나무 자생면적 급감… ..‘멸종위기’ 등급으로 재조정 ..“빨간불” 늘 푸른색에 피라미드 ..“한라산 구상나무는 생육에 알맞은 환경을 제공하는 최고 지대까지 올라간 상황”이라며 ..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최근 전나무에 접붙이는 방법으로 환경 적응에 강한 구상나무 보존림 조성을 추진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그 효과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