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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호 태풍 ‘미탁’ 3일 동해로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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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제18호 태풍 ‘미탁(MITAG)’의 영향권을 벗어난 뒤에도 부·울·경 지역은 당분간 비가 내리다 차차 맑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기상청은 개천절인 3일 오전 태풍 미탁이 동해상으로 빠져나간 뒤에도 부·울·경 지역은 흐리거나 비가 내린 뒤 오후부터 갤 것으로 예보했다. 4일에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맑.. 18호 태풍 ..‘미탁’ 3일 동해로 진출 3일 제18호 태풍 ....태풍 미.. 한편 기상청은 지난달 발생한 태풍 6개 중 제13호 태풍 ....태풍 개수가 올해 가장 많았다고 전했다... 태풍 증가의 원인은 9월에도 덥고 습한 북태평양고기압이 지속됐기 때문이다... 이 영향으로 북태평양고기압이 북서쪽으로 확장하면서 한반도가 태풍의 길목이 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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