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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생태교란 ‘뉴트리아’ 잡기[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전문가 등 14명 포획단 구성 15일까지 야간시간대 투입 밀양시는 자연생태계를 교란시키고, 농작물에 많은 피해를 발생시키는 뉴트리아에 대해 집중 포획에 나섰다. 수렵면허를 가진 전문가 11명과 공무원 3명 등 14명으로 구성된 뉴트리아 포획단은 1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 야간시간에 집중 포획활동을 펼친다. 시.. 수렵전문가로 구성된 포획단은 삼랑진, 하남읍 낙동강 제방 및 습지 주변과 상남면 오산제방 부근, 초동면, 무안면 청도천 주변지역을 중심으로 포획활동을 한다. ..뉴트리아는 수달과 비슷하게 생긴 외래종으로 하천, 연못, 제방 등지에 구멍을 파고 군집 생활을 하며, 번식력이 강하고 농작물과 습지 식물 등에 많은 피해를 끼치는 것으로 알려진 생태계 교란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