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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셔츠 한 장 만드는데 물 2700L 필요”…‘환경친화적 패션’ 도전 직면한 패션계[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티셔츠 한 장 만드는데 2700L의 물이 든다.” 친환경 패션업체 세이브더덕(SAVE THE DUCK)의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 니콜라스 바르지(49)는 옷을 만드는 것 자체가 환경친화적이 아니라고 단언했다. 최근 한국 공식 런칭을 계기로 본보와 e메일 인터뷰를 한 그는 “좋아하는 옷을 사되 일생 동안 혹은 그 이상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 “티셔츠 한 장 만드는데 물 2700L 필요”…‘환경친화적 패션’ 도전 직면한 패션계 ....환경 패션업체 세이브더덕(SAVE THE DUCK..“환경에 완전히 무해한 삶은 불가능하겠지만 인생은 작은 것을 실천하며 큰 의미를 만들어낼 수 있다”며 .. 대신 페트병을 재활용한 원료, 에코퍼(친환경 인조모피), 자체 개발한 신소재 충전재로 의류를 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