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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 25억 개 쓰레기 배출 바빠서 쓸 수밖에 없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비닐봉지 제공 금지, 커피숍 내 일회용 플라스틱 컵 금지 등 일상 곳곳에서 일회용품 규제가 강화되면서 '필환경' 시대임을 체감합니다. 그런데 일회용품을 대량 배출하지만 규제 대상에서 벗어난 곳이 있습니다. 바로 장례식장입니다. 식탁보부터 그릇, 수저, 컵까지 일회용품을 쓰고 한꺼번에 돌돌 말아 종량제봉투에 버리는 게 현실입니다. '.. '필환경' 시대임을 체감합니다...환경부는 지난 2014년 ....환경부는 식품접객업소의 일회용품 사용을 억제해왔다고 하지만, 식품접객업소 중 일회용품이 가장 많이 배출되는 장례식장에 대해서는 손을 쓰지 못하고.."창원시 슬로건은 환경수도였고,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는 장례식장을 전국 최초로 만들고자 6개월간 TF(태스크포스)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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