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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 틈탄 오·폐수 무단배출 사업장 불시단속한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머니투데이 강주헌 기자] 서울시가 여름철 집중호우를 틈타 오·폐수 무단 배출하는 등 불법 환경오염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오는 8월까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특별단속에 나선다. 서울시는 집중호우 기간인 7월~8월 초에 자치구별 2인1조 단속반을 편성해 수질오염이 우려되는 지역에 대한 감시를 강화한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시는 한강유역환경청.. 총 52명으로 구성된 시민 자율환경감시단과 공무원이 한 조가 돼 환경오염 취약시설 및 우려 시설, 배출업소 주변 하천 등 중점 감시지역에 대한 순찰을 통해 환경오염 행위와 수질오염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예방중심의 환경감시 활동을 진행한다. ..환경오염 불법행.."업체 스스로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면서 환경오염 예방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