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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바꼭질[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육정숙 수필가] 숨을 곳이 없다. 우리는 점점 대가리만 감추는 꿩이 되어가고 있는가! 마스크만 한다고 초미세먼지를 피해 갈 수 있으려는지. 이제는 습관처럼 기상예보를 살핀다. 살핀들 무슨 수가 있는가! 노약자나 어린아이, 면역력이 약한 이는 가급적이면 외출을 자제 하라는 것이 고작이다. 어느 계절을 막론하고 미세먼지의 침입이 없는 계절이 없다. 나날이.. 숨바꼭질 ..[육정숙 수필가] 숨을 곳이 없다... 우리는 점점 대가리만 감추는 꿩이 되어가고 있.. 이렇게 발생하는 미세먼지인데 개인이 주의를 한다고 한들, 아니 미세먼지 예방에 좋은 음식을 먹거나 황사마스크를 착용하고 외출을 자제 한다고 해서 미세먼지의 위험에서 벗어 날 수 있는 일인지, 근본적으로 환경이 바뀌지 않는 한 개인의 노력은 한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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