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여수, 오늘 자정 최대 고비…만조 겹쳐 침수 피해 '우려'
여수, 오늘 자정 최대 고비…만조 겹쳐 침수 피해 '우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앵커> 태풍 '마이삭'은 강풍 반경이 300km가 넘으면서 경로 왼편에 위치한 호남지역 역시 비상이 걸렸습니다. 특히 해안가 피해가 우려되고 있는데요, 전남 여수 국동항의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KBC 이상환 기자, 상황 어떻습니까? <기자> 네, 여수 국동항입니다. 제가 2시간 전부터 이곳에 나와 있는.. 태풍 ..이곳 여수 국동항에는 1천여 척의 선박이 태풍을 피해 정박해 있습니다...어민들은 선박을 밧줄로 묶고 양식장 시설물을 고정하는 등 일찌감치 태풍 대비를 마쳤습니다...이곳 여수는 북상하고 있는 태풍 마이삭이 가장 근접하는 오늘(2일) 자정쯤이 최대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태풍 근접 시기가 만조 때와 맞물리면서 특히 해안가 피해가 우려되는데요,..
Tag 정보
적절한 태그를 추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