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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반가운 맹추위…황태덕장 작업 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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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최저기온 대관령 영하 8.2도, 철원 영하 8.1도, 홍천 영하 6.7도 등 겨울축제를 울상짓게 만든 이상고온이 잠잠해지며 한파가 다시 찾아왔다. 13일 평창군 대관령면 황태덕장에서 황태를 덕장에 거는 인부들의 손길이 분주하다. 평창=권태명기자 [포토뉴스]반가운 맹추위…황태덕장 작업 분주 아침 최저기온 대관령 영하 8.2도, 철원 영하 8.1도, 홍천 영하 6.7도 등 겨울축제를 울상짓게 만든 이상고온이 잠잠해지며 한파가 다시 찾아왔다. 13일 평창군 대관령면 황태덕장에서 황태를 덕장에 거는 인부들의 손길이 분주하다. 평창=권태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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